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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가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소비자는 제품의 성능 못지않게 디자인,감성적인 심미적 욕구를 채워 줄 수 있는 만족감을 중요시한다. 현대 사회에서 소비동향은 효율성, 편의성보다 취향의 영역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비합리적 소비 vs 취향의 영역
주변에서 흔하게 보이는 비합리적 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될때가 있다. 회사에서 점심식사 후 탕비실이나 편의점에 가서 값싸게 커피를 사마실 수 있는데 왜 4500원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마시는 건가, 명품에 왜 소비를 하는거지?, 보험을 왜 이렇게 많이 가입한거지? 이러한 모든 현상들은 행동경제학에서 인간은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는 지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단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찾지 못해서, 좀 더 내 욕구를 채워줄수 있는 제품을 원해서 라고 이해한다면 비합리적인 소비가 아니라 취향의 영역이 존재하는것이 아닐까?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제품,서비스들이 존재하고 하루만에 생겼다가 없어지곤한다. 이런 물질적으로 풍요로은 사회에서 합리적으로 제품,서비스를 구매한다는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일일이 계산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중량에 따른 단가를 계산하기도 번거롭고, 물론 꼼꼼하고 똑똑해진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제품을 꼼꼼히 보고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기도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 경우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사는 것이 꽤 번거롭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때 합리적 소비보다 개인의 가호 충족에 따라 선택을 한다라고 가정하면 설명력이 충분하다. 모든 조건(기술,가격 등)이 시간에 지남에 따라 비슷해진다고 하면 감성있는 브랜드와 안목있는 개인이 결국 살아남을 것이다.
감각
감각은 지식을 많이 습득하기 보단 얼마나 깊이 있고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1990년 대에는 삼삼오오 모여 하나의 TV로 콘텐츠를 소비하며 남녀노소 할것없이 같은 공감대, 취향을 공유하였다. 하지만 21세기에는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유투브, SNS 가 발달하면서 IT 기업들이 알고리즘을 더 정교하게 개발하여 콘텐츠 소비자의 개인화에 가속시키고 있다. 내가 재밌게 본 유투브 영상이나 넷플릭스가 다른 친구들은 못본경우가 허다하고 심지어 가족끼리도 각자 방에서 본인들 취향에 맞는 컨텐츠를 시청하니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다. 이렇게 개인의 취향이 다양해지니 1인 크리에이터들도 팬층이 두터워 지고 요즘은 연예인과 크리에이터들의 경계선도 많이 허물어졌다.
소비자 취향을 공략한 기업이 결국 선택된다
개인의 취향이 점점 더 중요시 되고 개인의 가치,욕구가 더 다양해지니 이러한 개인화 가속 현상에 대해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하는 기업들이 결국은 살아남게 되고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한 순간에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있지 않는가. 결국 인간에 답을 찾아야 하며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를 발견하고 충족시켜줘야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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