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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추천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자신이 사이코패스란걸 안 뇌 과학자

by 책읽는이뚝 2023. 6. 17.

캘리포니아 US 어바인 뇌과학자의 고백 ... "나는 사이코패스 뇌를 가지고 있다" 

당시 팰런 교수는 성체줄기세포로 뇌줄증, 파킨슨병을 고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알츠하이머까지 연구하는 유능한 뇌과학자 교수였다. 어느 날 사이코 패스 살인자와 일반 살인자의 뇌 스캔 사진을 분석해 달라는 동료의 부탁으로 편향적인 분석을 할 수 있으니 일반 사람들 사진하고 같이 섞어서 보내 달라고 한다. 이 분석을 통해 사이코패스 살인자들의 뇌가 일반인들과 어떻게 다른지 패턴을 연구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여러 장의 뇌 스탠 사진들을 보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이코패스 살인자들의 공통된 패턴에는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과 자제력을 담당하는 뇌 기능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패턴을 발견하고 논문을 작정하였다. 그리고 다시 알츠하이머 뇌 연구에 다시 몰두하였는데 그 알츠하이머 뇌 사진들에서 단 하나의 사진에 본인이 연구한 사이코패스 뇌 패턴의 양상을 보였다. 연구 당시 교수는 하나의 주제만 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개 동시에 연구를 진행하는 터라 연구실에 잘 정돈되있지 않았고 그 사진은 사이코패스 연구 도중 하나가 잘못 놓여진거라 생각했다.  스캔 사진에 이름을 붙이지 않고 일련번호로 매겨진 터라 누구의 뇌 사진인 줄 모르고 연구실 보조원들에게 이 뇌의 사진을 찾으라고 지시하였는데 놀랍게도 이 사진은 본인 뇌 사진이였다. 

 

사이코 패스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며 자제력이 극히 낮은 반 사회적 인격장애, 정신병 중 하나이다. 교수 스스로 행복한 환경에서 부모님과 형제들의 사랑을 받고 자랐으며 말썽을 피운 경험이 있었으나 당시 미국 사회에서는 크게 문제를 삼지 않은 정도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신 스스로 반사회적인 성향도 안보였고 단 한건의 범죄이력도 없고, 폭력적이지도 않았는데 왜 사이코패스 뇌의 패턴을 가졌을까? 

 

가족력

당황스러움보단 과학자의 호기심이 발동하여 어머니와 과거 자신의 어린시절을 알고 있는 분들에게 자신의 과거 행동패턴에서 이상증세를 보였는지 물어봤지만 말썽꾸러기 였지만 사랑스러운 아이였다고 했다. 그럼 더 이전의 조상들을 연구해보았더니 그의 조상들은 매우 유명한 사이코패스 살인자 집안이였다. 1673년 자신의 어머니 (레베카 코넬)을 죽인 토머스와 1843년 아내를 삽자루로 때린 뒤 면도칼로 목을 그어 살해한 앨빈 코넬, 1892년 친아버지와 계모를 도끼로 살해한 리지보든, 또한 영국 군주 중 가장 잔인하며 사기꾼으로 유명하였던 존 래클랜드는 교수의 먼 할아버지였다. 

 

유명한 살인자 집안의 내력을 가져 사이코패스 뇌를 물려받았지만 팰런 교수는 살인을 저지른적도 범죄를 저지른적도 충동적으로 폭력을 휘두른적도 없는 지극히 과학에 호기심이 많은 과학자였다.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2% 정도가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졌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사이코패스 살인자들의 유전적인 요인과 전측두엽의 떨어진 기능과 학대받은 어린시절 경험이 사이코패스 살인자로 만든다고 팬런 교수는 주장한다 이를  세 다리 이론이라고 칭한다. 즉 집안 내력이 있어도 어린시절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남들과 어울리며 사회적으로 자란 사람들은 사이코패스 살인자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팰런 교수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다 살인자로 되는것은 아니라고 하며 때론 위기 상황에서는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뚝심 있는 지도자나 철두철미한 기업인, 강한 군인들 처럼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리더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결론

이 책은 최근 또래 과외 선생 살인으로 여론을 들썩인 정유정 사건과 부산 돌려차기 사건남 ,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 조두순 등 타인을 해하고 슬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공감결여와 충동적으로 행동한 자제력 부족 등 팰런 교수가 연구 분석한 사이코 패스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며 사이코패스 살인자들이 사회적 규범에 공감하지 못하고 타인의 권리를 쉽게 무시하고 침범하는 특징들을 연구 결과를 통해 설명해주며 태생적인 사이코패스로 태어나도 결국 범죄에 이르기까지는 어렸을적 가정환경과 사랑이 중요하다는걸 시사한다.